아시아문화전당, 야간에도 ‘빛’(光)으로 관광객 볼거리 제공
“신(新) 올빼미족은 ACC로 모여라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문화전당이 공연과 전시, 교육, 행사 등 연간 261종 프로그램을 운영, 지난 2015년 11월 개관 이후 작년 12월 말까지 모두 1,014만 명이 전당을 찾았다. 문화전당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국내외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관광공사도 지난해 한국 이색 지역 명소 30선에 이어 올해 한국의 야간 관광명소 10